중미 엘살바도르서 규모 5.8 지진…“피해 보고 없어”

입력 2018.01.04 (03:05) 수정 2018.01.04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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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엘살바도르에서 3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5.8의 지진이 났다.

현지 환경·천연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8분께 남동부 지역에 있는 항구도시 라 리베르타드로부터 25㎞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9㎞로 측정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한 지진의 강도는 규모 5.1이며 진원의 깊이는 80㎞다. 재난 당국은 지진으로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면서 현재까지 보고된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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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4 03:05:05
    • 수정2018-01-04 03:47:17
    국제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3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5.8의 지진이 났다.

현지 환경·천연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8분께 남동부 지역에 있는 항구도시 라 리베르타드로부터 25㎞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9㎞로 측정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한 지진의 강도는 규모 5.1이며 진원의 깊이는 80㎞다. 재난 당국은 지진으로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면서 현재까지 보고된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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