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싱크탱크, 대북정책 토론회 개최

입력 2018.01.04 (07:43) 수정 2018.01.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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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4일(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 이주민 관점에서 본 대북 및 이주민정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선 전주기전대학 주승현 박사(2002년 탈북)가 '북한 이주민의 관점에서 본 대북·통일정책'을, 이혜경 약사(2001년 탈북)가 '북한 이탈주민 관점에서 본 이주민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대북·통일정책 마련을 위해서는 개헌을 통한 통일을 준비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북한 이주민 정책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탈북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 등을 통해 탈북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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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1-04 07:49:37
    정치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4일(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 이주민 관점에서 본 대북 및 이주민정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선 전주기전대학 주승현 박사(2002년 탈북)가 '북한 이주민의 관점에서 본 대북·통일정책'을, 이혜경 약사(2001년 탈북)가 '북한 이탈주민 관점에서 본 이주민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대북·통일정책 마련을 위해서는 개헌을 통한 통일을 준비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북한 이주민 정책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탈북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 등을 통해 탈북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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