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분노한 주민들 ‘비난·욕설’
입력 2018.01.04 (17:06)
수정 2018.01.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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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양의 시신 유기와 관련한 현장 검증이 오늘(4일)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진행됐습니다.
준희 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 씨가 경찰 호송차에서 내리자 주민들은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라는 등 호통을 치며 비난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고 씨는 현장검증 내내 비교적 침착하게 범행 과정을 재연했고 "학대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 씨는 "아니오. 아이를 학대하고 폭행한 적 없습니다" 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준희 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 씨가 경찰 호송차에서 내리자 주민들은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라는 등 호통을 치며 비난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고 씨는 현장검증 내내 비교적 침착하게 범행 과정을 재연했고 "학대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 씨는 "아니오. 아이를 학대하고 폭행한 적 없습니다" 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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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분노한 주민들 ‘비난·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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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4 17:06:10
- 수정2018-01-04 17:29:19
고준희 양의 시신 유기와 관련한 현장 검증이 오늘(4일)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진행됐습니다.
준희 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 씨가 경찰 호송차에서 내리자 주민들은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라는 등 호통을 치며 비난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고 씨는 현장검증 내내 비교적 침착하게 범행 과정을 재연했고 "학대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 씨는 "아니오. 아이를 학대하고 폭행한 적 없습니다" 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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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 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 씨가 경찰 호송차에서 내리자 주민들은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라는 등 호통을 치며 비난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고 씨는 현장검증 내내 비교적 침착하게 범행 과정을 재연했고 "학대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 씨는 "아니오. 아이를 학대하고 폭행한 적 없습니다" 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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