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분노한 주민들 ‘비난·욕설’

입력 2018.01.04 (17:06) 수정 2018.01.04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준희 양의 시신 유기와 관련한 현장 검증이 오늘(4일)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진행됐습니다.

준희 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 씨가 경찰 호송차에서 내리자 주민들은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라는 등 호통을 치며 비난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고 씨는 현장검증 내내 비교적 침착하게 범행 과정을 재연했고 "학대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 씨는 "아니오. 아이를 학대하고 폭행한 적 없습니다" 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분노한 주민들 ‘비난·욕설’
    • 입력 2018-01-04 17:06:10
    • 수정2018-01-04 17:29:19
    Go! 현장
고준희 양의 시신 유기와 관련한 현장 검증이 오늘(4일)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진행됐습니다.

준희 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 씨가 경찰 호송차에서 내리자 주민들은 “네가 사람이냐. 살인자”라는 등 호통을 치며 비난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고 씨는 현장검증 내내 비교적 침착하게 범행 과정을 재연했고 "학대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 씨는 "아니오. 아이를 학대하고 폭행한 적 없습니다" 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