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해외무관부 8곳 폐쇄 계획 없어”
입력 2018.01.04 (22:22)
수정 2018.01.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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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5일(오늘) 국방개혁 차원에서 해외무관부 8곳을 폐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는 KBS 뉴스9 보도와 관련해, "폐쇄 계획이 없다"고 알려왔다.
국방부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현실적으로 급격한 해외무관부 폐쇄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각국 해외무관부의 역할에 따라 일부 인원 조정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BS는 뉴스9을 통해 국방부가 군 구조 개편 등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중남미를 비롯한 8개 국가 주재 공관의 무관부를 폐쇄하고 UAE 등 일부 국가의 인원을 증원하거나 감축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현실적으로 급격한 해외무관부 폐쇄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각국 해외무관부의 역할에 따라 일부 인원 조정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BS는 뉴스9을 통해 국방부가 군 구조 개편 등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중남미를 비롯한 8개 국가 주재 공관의 무관부를 폐쇄하고 UAE 등 일부 국가의 인원을 증원하거나 감축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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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해외무관부 8곳 폐쇄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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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4 22:22:51
- 수정2018-01-05 10:24:07
국방부는 5일(오늘) 국방개혁 차원에서 해외무관부 8곳을 폐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는 KBS 뉴스9 보도와 관련해, "폐쇄 계획이 없다"고 알려왔다.
국방부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현실적으로 급격한 해외무관부 폐쇄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각국 해외무관부의 역할에 따라 일부 인원 조정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BS는 뉴스9을 통해 국방부가 군 구조 개편 등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중남미를 비롯한 8개 국가 주재 공관의 무관부를 폐쇄하고 UAE 등 일부 국가의 인원을 증원하거나 감축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현실적으로 급격한 해외무관부 폐쇄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각국 해외무관부의 역할에 따라 일부 인원 조정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BS는 뉴스9을 통해 국방부가 군 구조 개편 등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중남미를 비롯한 8개 국가 주재 공관의 무관부를 폐쇄하고 UAE 등 일부 국가의 인원을 증원하거나 감축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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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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