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장현승♥신수지 열애 인정 “볼링으로 만나 4개월째 교제중”

입력 2018.01.05 (16:38) 수정 2018.0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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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29)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27)가 열애를 인정했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장현승과 신수지가 교제 중인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신수지 소속사 야마 역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볼링으로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이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볼링을 치면서 알게 됐고, 교제한 지는 3~4개월가량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009년 비스트 멤버로 데뷔한 장현승은 '쇼크'(Shock), '픽션'(Fiction), '비가 오는 날엔'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지난 2016년 4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한 장현승은 2017년 7월 싱글 '홈'(HOME)을 발표했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등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발목 부상으로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14년 프로 볼러 선발전을 통과해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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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5 16:38:09
    • 수정2018-01-05 16: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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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29)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27)가 열애를 인정했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장현승과 신수지가 교제 중인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신수지 소속사 야마 역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볼링으로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이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볼링을 치면서 알게 됐고, 교제한 지는 3~4개월가량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009년 비스트 멤버로 데뷔한 장현승은 '쇼크'(Shock), '픽션'(Fiction), '비가 오는 날엔'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지난 2016년 4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한 장현승은 2017년 7월 싱글 '홈'(HOME)을 발표했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등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발목 부상으로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14년 프로 볼러 선발전을 통과해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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