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살인 한파에 JFK공항도 ‘물바다’…승객 수천 명 발 묶여

입력 2018.01.08 (11:48) 수정 2018.01.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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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를 덮친 기록적인 한파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던 미국 뉴욕 JFK공항이 이번엔 수도관 파열로 물바다가 됐습니다.

현지시간 7일 JFK공항 '터미널4'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해당 터미널을 오가는 30여 개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천 명의 승객에 발목이 또 묶었습니다.

폭설을 동반한 초강력 한파로 계속되면서 수도관이 파열돼 벌어진 일입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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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살인 한파에 JFK공항도 ‘물바다’…승객 수천 명 발 묶여
    • 입력 2018-01-08 11:48:50
    • 수정2018-01-08 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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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를 덮친 기록적인 한파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던 미국 뉴욕 JFK공항이 이번엔 수도관 파열로 물바다가 됐습니다.

현지시간 7일 JFK공항 '터미널4'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해당 터미널을 오가는 30여 개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천 명의 승객에 발목이 또 묶었습니다.

폭설을 동반한 초강력 한파로 계속되면서 수도관이 파열돼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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