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아들 위해서라면” 기차 바닥에 앉은 부모
입력 2018.01.10 (07:05)
수정 2018.01.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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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담긴 사진이 SNS에 공개돼,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사진 속 부부는 기차 바닥에 앉아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어린 아들이 편히 누워갈 수 있게 자리를 양보한 것인데요. 이에 당시 사진을 촬영한 승객은 자신을 애지중지 키웠을 부모가 떠올라 울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년처럼 어린 나이에는 부모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줬는지 기억도 못 할 거라면서, 부모의 사랑은 짝사랑인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영상 보시죠.
사진 속 부부는 기차 바닥에 앉아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어린 아들이 편히 누워갈 수 있게 자리를 양보한 것인데요. 이에 당시 사진을 촬영한 승객은 자신을 애지중지 키웠을 부모가 떠올라 울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년처럼 어린 나이에는 부모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줬는지 기억도 못 할 거라면서, 부모의 사랑은 짝사랑인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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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아들 위해서라면” 기차 바닥에 앉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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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0 07:05:45
- 수정2018-01-10 19:25:44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담긴 사진이 SNS에 공개돼,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사진 속 부부는 기차 바닥에 앉아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어린 아들이 편히 누워갈 수 있게 자리를 양보한 것인데요. 이에 당시 사진을 촬영한 승객은 자신을 애지중지 키웠을 부모가 떠올라 울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년처럼 어린 나이에는 부모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줬는지 기억도 못 할 거라면서, 부모의 사랑은 짝사랑인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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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부부는 기차 바닥에 앉아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어린 아들이 편히 누워갈 수 있게 자리를 양보한 것인데요. 이에 당시 사진을 촬영한 승객은 자신을 애지중지 키웠을 부모가 떠올라 울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년처럼 어린 나이에는 부모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줬는지 기억도 못 할 거라면서, 부모의 사랑은 짝사랑인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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