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마구간에 갇혀있을 말들이 불쌍했던 주인이 말들을 눈밭에 풀어줍니다. 눈이 뭔지도 몰랐던 말들은 평소처럼 기분 좋게 산책에 나서는데요.
그런데 몇 걸음 앞으로 나가던 말 두 마리는 서로 짜고 친 듯 동시에 마구간으로 달려들어 갑니다. 아무래도 단단히 추웠던 모양입니다.
영상 보시죠.
그런데 몇 걸음 앞으로 나가던 말 두 마리는 서로 짜고 친 듯 동시에 마구간으로 달려들어 갑니다. 아무래도 단단히 추웠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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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말을 눈밭에 풀어놓으면 생기는 일 “추워~이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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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0 13:05:58
겨우내 마구간에 갇혀있을 말들이 불쌍했던 주인이 말들을 눈밭에 풀어줍니다. 눈이 뭔지도 몰랐던 말들은 평소처럼 기분 좋게 산책에 나서는데요.
그런데 몇 걸음 앞으로 나가던 말 두 마리는 서로 짜고 친 듯 동시에 마구간으로 달려들어 갑니다. 아무래도 단단히 추웠던 모양입니다.
영상 보시죠.
그런데 몇 걸음 앞으로 나가던 말 두 마리는 서로 짜고 친 듯 동시에 마구간으로 달려들어 갑니다. 아무래도 단단히 추웠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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