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 예비 엄마 “임신 13주차”

입력 2018.01.10 (14:10) 수정 2018.01.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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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신지수(33)가 예비 엄마가 됐다.

신지수 측 관계자는 10일 "신지수가 현재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신지수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방송 활동은 출산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근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잠깐 외출. 나가기 힘들어요. 난 요양 중", "컨디션이 점점 안 좋아져서 슬픔" 등의 글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임신 초기 입덧으로 고생 중인 상황"이라며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KBS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종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SBS '아들 찾아 삼만리', '여인의 향기', KBS '복면검사', '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하이는 최근 박효신과 음악 작업한 프로듀서로 화장품,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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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1-10 1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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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신지수(33)가 예비 엄마가 됐다.

신지수 측 관계자는 10일 "신지수가 현재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신지수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방송 활동은 출산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근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잠깐 외출. 나가기 힘들어요. 난 요양 중", "컨디션이 점점 안 좋아져서 슬픔" 등의 글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임신 초기 입덧으로 고생 중인 상황"이라며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KBS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종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SBS '아들 찾아 삼만리', '여인의 향기', KBS '복면검사', '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하이는 최근 박효신과 음악 작업한 프로듀서로 화장품,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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