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일부 제품서 마약·유해물질 검출”

입력 2018.01.12 (17:05) 수정 2018.0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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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성 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광고하며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팔리는 일부 제품에서 마약 성분과 동물성 의약품 등 인체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해외사이트에서 천백여개 제품을 구매해 검사한 결과,2백여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 가운데는 신경안정 효능 광고 제품이 가장 많았고, 성 기능 개선, 다이어트 효과 제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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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직구 일부 제품서 마약·유해물질 검출”
    • 입력 2018-01-12 17:06:53
    • 수정2018-01-12 17: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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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성 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광고하며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팔리는 일부 제품에서 마약 성분과 동물성 의약품 등 인체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해외사이트에서 천백여개 제품을 구매해 검사한 결과,2백여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 가운데는 신경안정 효능 광고 제품이 가장 많았고, 성 기능 개선, 다이어트 효과 제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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