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에 강세…3대 지수 사상 최고 마감

입력 2018.01.13 (07:11) 수정 2018.01.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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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46포인트(0.89%) 상승한 25,803.1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68포인트(0.67%) 높은 2,786.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28포인트(0.68%) 오른 7,261.06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25,810.43과 2,787.85까지, 나스닥지수도 7,265.26으로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며 다음 주에도 기업실적이 증시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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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3 07:11:56
    • 수정2018-01-13 08:39:11
    국제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46포인트(0.89%) 상승한 25,803.1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68포인트(0.67%) 높은 2,786.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28포인트(0.68%) 오른 7,261.06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25,810.43과 2,787.85까지, 나스닥지수도 7,265.26으로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며 다음 주에도 기업실적이 증시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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