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빌라 화재 90대 할머니 사망
입력 2018.01.13 (08:39)
수정 2018.01.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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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50분쯤 부산시 연산동의 한 5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9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불은 3층에서 나 20여분만에 꺼졌으나, 3층에 있던 92살 박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빌라에 있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불은 3층에서 나 20여분만에 꺼졌으나, 3층에 있던 92살 박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빌라에 있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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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산동 빌라 화재 90대 할머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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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3 08:39:51
- 수정2018-01-13 08:57:12
어제 저녁 6시 50분쯤 부산시 연산동의 한 5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9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불은 3층에서 나 20여분만에 꺼졌으나, 3층에 있던 92살 박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빌라에 있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불은 3층에서 나 20여분만에 꺼졌으나, 3층에 있던 92살 박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빌라에 있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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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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