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형평성 잃은 수사 반드시 댓가 치르게 할 것”
입력 2018.01.13 (17:21)
수정 2018.0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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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지낸 김백준 씨를 소환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형평성을 잃은 수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논평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3일(오늘) 구두 논평을 통해 "검찰의 수사를 엄중하게 지켜보고 검찰이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청와대 하명에 따른 보복 수사를 검찰이 계속하겠다면, 검찰을 청산해야 할 적폐기관 중 1순위로 규정하고 사법개혁 특위를 통해 그 정치 보복의 칼을 뺏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3일(오늘) 구두 논평을 통해 "검찰의 수사를 엄중하게 지켜보고 검찰이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청와대 하명에 따른 보복 수사를 검찰이 계속하겠다면, 검찰을 청산해야 할 적폐기관 중 1순위로 규정하고 사법개혁 특위를 통해 그 정치 보복의 칼을 뺏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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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형평성 잃은 수사 반드시 댓가 치르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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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3 17:21:26
- 수정2018-01-13 17:24:23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지낸 김백준 씨를 소환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형평성을 잃은 수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논평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3일(오늘) 구두 논평을 통해 "검찰의 수사를 엄중하게 지켜보고 검찰이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청와대 하명에 따른 보복 수사를 검찰이 계속하겠다면, 검찰을 청산해야 할 적폐기관 중 1순위로 규정하고 사법개혁 특위를 통해 그 정치 보복의 칼을 뺏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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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3일(오늘) 구두 논평을 통해 "검찰의 수사를 엄중하게 지켜보고 검찰이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청와대 하명에 따른 보복 수사를 검찰이 계속하겠다면, 검찰을 청산해야 할 적폐기관 중 1순위로 규정하고 사법개혁 특위를 통해 그 정치 보복의 칼을 뺏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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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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