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도심 호텔에 ‘폭발물 의심’ 신고…경찰특공대 수색

입력 2018.01.13 (17:43) 수정 2018.01.13 (1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3일) 서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시작된 가운데 폭발물 의심 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경찰이 현장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오늘 낮 12시50분쯤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 등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현장을 수색 중이나 아직 의심스러운 물품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 도심의 한 호텔에도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역·도심 호텔에 ‘폭발물 의심’ 신고…경찰특공대 수색
    • 입력 2018-01-13 17:43:29
    • 수정2018-01-13 18:18:34
    사회
오늘(13일) 서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시작된 가운데 폭발물 의심 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경찰이 현장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오늘 낮 12시50분쯤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 등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현장을 수색 중이나 아직 의심스러운 물품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 도심의 한 호텔에도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