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시장서 화재…점포 18개 태워
입력 2018.01.13 (19:00)
수정 2018.01.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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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1시 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시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5분 문에 꺼졌다.
이 불로 구역 내 점포 48개 가운데 18개가 불에 탔다. 다행히 가게들이 문을 닫은 늦은 시각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한 점포에서 발화된 뒤 보온을 위해 점포 상부에 설치한 천막을 타고 빠르게 인근 점포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동대문소방서 제공]
이 불로 구역 내 점포 48개 가운데 18개가 불에 탔다. 다행히 가게들이 문을 닫은 늦은 시각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한 점포에서 발화된 뒤 보온을 위해 점포 상부에 설치한 천막을 타고 빠르게 인근 점포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동대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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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량리시장서 화재…점포 18개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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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3 19:00:32
- 수정2018-01-13 19:16:17
어제 오후 11시 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시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5분 문에 꺼졌다.
이 불로 구역 내 점포 48개 가운데 18개가 불에 탔다. 다행히 가게들이 문을 닫은 늦은 시각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한 점포에서 발화된 뒤 보온을 위해 점포 상부에 설치한 천막을 타고 빠르게 인근 점포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동대문소방서 제공]
이 불로 구역 내 점포 48개 가운데 18개가 불에 탔다. 다행히 가게들이 문을 닫은 늦은 시각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한 점포에서 발화된 뒤 보온을 위해 점포 상부에 설치한 천막을 타고 빠르게 인근 점포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동대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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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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