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빛의 속도로 달려 범인 검거…‘우사인 볼트인줄’

입력 2018.0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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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쿤밍의 한 기차역에서 바지 속에 마약을 몰래 숨겨 운반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보안검색대에서 직원이 몸수색을 하자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바지 속에 마약을 숨긴 남성은 무게 탓인지 제대로 뛰지 못했고, 곧이어 이를 뒤쫓던 남성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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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빛의 속도로 달려 범인 검거…‘우사인 볼트인줄’
    • 입력 2018-01-14 16:00:22
    Go! 현장
중국 쿤밍의 한 기차역에서 바지 속에 마약을 몰래 숨겨 운반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보안검색대에서 직원이 몸수색을 하자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바지 속에 마약을 숨긴 남성은 무게 탓인지 제대로 뛰지 못했고, 곧이어 이를 뒤쫓던 남성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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