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연락채널 업무 종료…평창 실무회담 일정은 아직
입력 2018.01.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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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14일) "남북은 오늘 오후 5시40분께 판문점 연락채널의 업무를 마감하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할 실무회담 일정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정부는 지난 12일 실무회담을 15일 갖자고 제안했지만, 북한은 예술단 파견을 먼저 논의하자고 수정 제안해 15일 이에 대한 실무접촉이 진행된다.
우리 정부는 이에 13일 북측에 실무회담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달라고 재차 요청했지만 북측은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할 실무회담 일정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정부는 지난 12일 실무회담을 15일 갖자고 제안했지만, 북한은 예술단 파견을 먼저 논의하자고 수정 제안해 15일 이에 대한 실무접촉이 진행된다.
우리 정부는 이에 13일 북측에 실무회담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달라고 재차 요청했지만 북측은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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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연락채널 업무 종료…평창 실무회담 일정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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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4 18:30:17
통일부는 오늘(14일) "남북은 오늘 오후 5시40분께 판문점 연락채널의 업무를 마감하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할 실무회담 일정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정부는 지난 12일 실무회담을 15일 갖자고 제안했지만, 북한은 예술단 파견을 먼저 논의하자고 수정 제안해 15일 이에 대한 실무접촉이 진행된다.
우리 정부는 이에 13일 북측에 실무회담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달라고 재차 요청했지만 북측은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할 실무회담 일정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정부는 지난 12일 실무회담을 15일 갖자고 제안했지만, 북한은 예술단 파견을 먼저 논의하자고 수정 제안해 15일 이에 대한 실무접촉이 진행된다.
우리 정부는 이에 13일 북측에 실무회담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달라고 재차 요청했지만 북측은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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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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