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산불 큰 불길 잡혀
입력 2018.01.14 (22:56)
수정 2018.01.1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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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인근에서 일어난 산불이 잦아들고 있다.
강원도 양양소방서 관계자는 밤새 큰 불길이 잡히면서 오늘 새벽 2시쯤부터 잔불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오후 7시 53분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일어난 불로 인근 사찰 승려와 신도 등 30여 명이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한 주택에서 발생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 30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났지만, 20여 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강원도 양양을 비롯해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강원도 양양소방서 관계자는 밤새 큰 불길이 잡히면서 오늘 새벽 2시쯤부터 잔불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오후 7시 53분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일어난 불로 인근 사찰 승려와 신도 등 30여 명이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한 주택에서 발생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 30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났지만, 20여 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강원도 양양을 비롯해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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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산불 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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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4 22:56:02
- 수정2018-01-15 04:12:33
어제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인근에서 일어난 산불이 잦아들고 있다.
강원도 양양소방서 관계자는 밤새 큰 불길이 잡히면서 오늘 새벽 2시쯤부터 잔불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오후 7시 53분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일어난 불로 인근 사찰 승려와 신도 등 30여 명이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한 주택에서 발생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 30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났지만, 20여 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강원도 양양을 비롯해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강원도 양양소방서 관계자는 밤새 큰 불길이 잡히면서 오늘 새벽 2시쯤부터 잔불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오후 7시 53분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일어난 불로 인근 사찰 승려와 신도 등 30여 명이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한 주택에서 발생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어제 오후 7시 30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났지만, 20여 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강원도 양양을 비롯해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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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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