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카드 수수료 파격적으로 낮출 것”
입력 2018.01.16 (20:33)
수정 2018.01.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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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오늘)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정의당 중소상공인위원회가 주최한 상인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금융위가 올해 한 차례 카드 수수료를 낮출 계획"이라며 "저는 그런 방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더 파격적으로 내리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홍 장관은 3조 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 자금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서민 경제에 이만한 돈을 직접 지원한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와 다르게 차근차근 지원해서 서민 경제에 최대한 돈을 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등 상인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홍 장관에게 토로하고 효과적인 정부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홍 장관은 노트북을 펼쳐놓고 직접 메모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훈을 잊지 않겠다"고 답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홍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정의당 중소상공인위원회가 주최한 상인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금융위가 올해 한 차례 카드 수수료를 낮출 계획"이라며 "저는 그런 방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더 파격적으로 내리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홍 장관은 3조 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 자금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서민 경제에 이만한 돈을 직접 지원한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와 다르게 차근차근 지원해서 서민 경제에 최대한 돈을 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등 상인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홍 장관에게 토로하고 효과적인 정부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홍 장관은 노트북을 펼쳐놓고 직접 메모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훈을 잊지 않겠다"고 답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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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6 20:33:17
- 수정2018-01-16 20:39:45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오늘)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정의당 중소상공인위원회가 주최한 상인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금융위가 올해 한 차례 카드 수수료를 낮출 계획"이라며 "저는 그런 방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더 파격적으로 내리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홍 장관은 3조 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 자금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서민 경제에 이만한 돈을 직접 지원한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와 다르게 차근차근 지원해서 서민 경제에 최대한 돈을 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등 상인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홍 장관에게 토로하고 효과적인 정부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홍 장관은 노트북을 펼쳐놓고 직접 메모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훈을 잊지 않겠다"고 답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홍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정의당 중소상공인위원회가 주최한 상인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금융위가 올해 한 차례 카드 수수료를 낮출 계획"이라며 "저는 그런 방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더 파격적으로 내리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홍 장관은 3조 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 자금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서민 경제에 이만한 돈을 직접 지원한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와 다르게 차근차근 지원해서 서민 경제에 최대한 돈을 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등 상인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홍 장관에게 토로하고 효과적인 정부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홍 장관은 노트북을 펼쳐놓고 직접 메모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훈을 잊지 않겠다"고 답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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