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하늘문’ 양양공항,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 끝
입력 2018.01.17 (11:06)
수정 2018.01.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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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양양공항이 대형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규모로 시설 확장을 마쳤다.
양양공항은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2014년부터 활주로 및 주기장 확장 등 29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 지난달 22일 모든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 항공기 운항은 인천∼양양을 운항하는 내항기 68편, 외국 전세기 및 부정기편 38편, 비즈니스 항공기(자가용) 34편 등 총 140편이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설 개선으로 대형항공기(E급) 18편 운항도 확정됐다.
구본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항공기와 여객의 안전을 위해 항공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양양공항은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2014년부터 활주로 및 주기장 확장 등 29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 지난달 22일 모든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 항공기 운항은 인천∼양양을 운항하는 내항기 68편, 외국 전세기 및 부정기편 38편, 비즈니스 항공기(자가용) 34편 등 총 140편이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설 개선으로 대형항공기(E급) 18편 운항도 확정됐다.
구본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항공기와 여객의 안전을 위해 항공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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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하늘문’ 양양공항,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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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7 11:06:56
- 수정2018-01-17 11:07:47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양양공항이 대형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규모로 시설 확장을 마쳤다.
양양공항은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2014년부터 활주로 및 주기장 확장 등 29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 지난달 22일 모든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 항공기 운항은 인천∼양양을 운항하는 내항기 68편, 외국 전세기 및 부정기편 38편, 비즈니스 항공기(자가용) 34편 등 총 140편이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설 개선으로 대형항공기(E급) 18편 운항도 확정됐다.
구본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항공기와 여객의 안전을 위해 항공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양양공항은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2014년부터 활주로 및 주기장 확장 등 29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 지난달 22일 모든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 항공기 운항은 인천∼양양을 운항하는 내항기 68편, 외국 전세기 및 부정기편 38편, 비즈니스 항공기(자가용) 34편 등 총 140편이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설 개선으로 대형항공기(E급) 18편 운항도 확정됐다.
구본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항공기와 여객의 안전을 위해 항공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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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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