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블록체인·가상화폐 달라…합리적 규제 당연”
입력 2018.01.17 (14:33)
수정 2018.01.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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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는 같은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17일(오늘) 경기도 현대차그룹 환경기술연구소에서 현대차 측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로서 블록체인이 물류·보안 등 산업 여러 분야 쓸 수 있어 균형 잡힌 시각으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가상화폐의 비이성적 투기 문제에 대해 정부가 합리적 규제 대책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며 "대책은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최근 원화 강세에 대해서는 "환율은 시장을 잘 모니터링하고 있고 시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라며 "급격한 변동이나 쏠림이 있으면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는 기본 원칙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17일(오늘) 경기도 현대차그룹 환경기술연구소에서 현대차 측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로서 블록체인이 물류·보안 등 산업 여러 분야 쓸 수 있어 균형 잡힌 시각으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가상화폐의 비이성적 투기 문제에 대해 정부가 합리적 규제 대책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며 "대책은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최근 원화 강세에 대해서는 "환율은 시장을 잘 모니터링하고 있고 시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라며 "급격한 변동이나 쏠림이 있으면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는 기본 원칙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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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블록체인·가상화폐 달라…합리적 규제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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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7 14:33:14
- 수정2018-01-17 14:53:42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는 같은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17일(오늘) 경기도 현대차그룹 환경기술연구소에서 현대차 측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로서 블록체인이 물류·보안 등 산업 여러 분야 쓸 수 있어 균형 잡힌 시각으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가상화폐의 비이성적 투기 문제에 대해 정부가 합리적 규제 대책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며 "대책은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최근 원화 강세에 대해서는 "환율은 시장을 잘 모니터링하고 있고 시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라며 "급격한 변동이나 쏠림이 있으면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는 기본 원칙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17일(오늘) 경기도 현대차그룹 환경기술연구소에서 현대차 측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로서 블록체인이 물류·보안 등 산업 여러 분야 쓸 수 있어 균형 잡힌 시각으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가상화폐의 비이성적 투기 문제에 대해 정부가 합리적 규제 대책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며 "대책은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최근 원화 강세에 대해서는 "환율은 시장을 잘 모니터링하고 있고 시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라며 "급격한 변동이나 쏠림이 있으면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는 기본 원칙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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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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