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미세먼지 ‘최악’…내일 황사까지 유입

입력 2018.01.17 (17:06) 수정 2018.0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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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깨끗한 공기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가 집중돼 있는데요.

이 시각 서울 미세먼지 농도 121, 경기도도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며 평소보다 2배 정도 높습니다.

내일도 중부 지방은 먼지가 정체돼 있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의 영향까지 받겠습니다.

중부와 호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 장시간 바깥 활동은 최대한 자제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개는 먼지와 뒤섞여 낮 동안에도 옅게 남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구 1도로 내일도 큰 추위는 없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약간 내려가겠지만 한파 수준은 아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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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흘째 미세먼지 ‘최악’…내일 황사까지 유입
    • 입력 2018-01-17 17:09:04
    • 수정2018-01-17 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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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깨끗한 공기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가 집중돼 있는데요.

이 시각 서울 미세먼지 농도 121, 경기도도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며 평소보다 2배 정도 높습니다.

내일도 중부 지방은 먼지가 정체돼 있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의 영향까지 받겠습니다.

중부와 호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 장시간 바깥 활동은 최대한 자제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개는 먼지와 뒤섞여 낮 동안에도 옅게 남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구 1도로 내일도 큰 추위는 없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약간 내려가겠지만 한파 수준은 아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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