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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미세먼지 속 건강 지키는 4가지 생활 습관
입력 2018.01.18 (07:00) | 수정 2018.01.18 (07:59) 인터넷 뉴스
최악 미세먼지 속 건강 지키는 4가지 생활 습관
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에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으로 예고되는 날이 많아지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로, 공장과 자동차 매연 등에서 발생한 중금속, 구리, 납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성분을 가진 물질이다. 미세먼지가 몸속으로 침투하면 비염, 천식, 독감 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습관에는 어떤 게 있을까?

①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 착용


일반 마스크와 달리 평균 약 0.6μm 이하 크기의 미세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를 구매할 때 '황사마스크'또는 '의약외품'이라고 적힌 식약처 인증 마크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착용할 때는 코 부분을 밀착시켜야 한다.

또한, 'KF80', 'KF94'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KF'란 'Korea Filter'의 약자로 식약청의 인증표시로, KF(Korea Filter)80은 평균 입자크기 0.6㎛ 미세입자를 80% 이상, KF94는 0.4㎛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KF'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율이 높아 가격이 더 비싸지고, 착용감이 좋지 않아 마스크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② 귀가 후 샤워, 세안 철저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면 목을 잠기게 하고, 심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물은 미세먼지를 걸러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하루 8잔 이상 마셔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또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옷으로는 완전히 차단하기가 어려우므로, 귀가 후에는 손 씻기와 세안, 양치를 꼼꼼히 하고, 클렌징도 더 철저히 해야 한다.

평소 집안을 주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하고, 먼지 농도를 점검하는 것도 좋다.

③ 해조류·과일· 채소 섭취



미역, 과일, 채소는 미세먼지의 중금속이 체내에 축적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미역에 있는 끈적끈적한 알긴산 성분이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밖으로 빼내며, 배에 들어있는 루테올린 성분은 가래와 기침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녹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은데, 녹차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중금속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④ 평소 간 건강에 관심 가지기

사진 출처 : 메드아트 사진 출처 : 메드아트

미세먼지가 기승인 시기에 간 건강이 주목받는 건 간의 해독 기능과 관련 있다.

간은 체내에 유입된 독소 및 노폐물의 75% 이상을 해독하는 주요 해독 기관으로, 환경오염물질인 프탈레이트나 비스페놀 A 등을 대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평소 절제된 식습관이 중요하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 채소, 과일, 곡물을 많이 먹고,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을 줄이며 싱겁게 먹어야 한다.

음주와 흡연도 자제하는 게 좋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 최악 미세먼지 속 건강 지키는 4가지 생활 습관
    • 입력 2018.01.18 (07:00)
    • 수정 2018.01.18 (07:59)
    인터넷 뉴스
최악 미세먼지 속 건강 지키는 4가지 생활 습관
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에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으로 예고되는 날이 많아지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로, 공장과 자동차 매연 등에서 발생한 중금속, 구리, 납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성분을 가진 물질이다. 미세먼지가 몸속으로 침투하면 비염, 천식, 독감 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습관에는 어떤 게 있을까?

①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 착용


일반 마스크와 달리 평균 약 0.6μm 이하 크기의 미세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를 구매할 때 '황사마스크'또는 '의약외품'이라고 적힌 식약처 인증 마크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착용할 때는 코 부분을 밀착시켜야 한다.

또한, 'KF80', 'KF94'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KF'란 'Korea Filter'의 약자로 식약청의 인증표시로, KF(Korea Filter)80은 평균 입자크기 0.6㎛ 미세입자를 80% 이상, KF94는 0.4㎛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KF'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율이 높아 가격이 더 비싸지고, 착용감이 좋지 않아 마스크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② 귀가 후 샤워, 세안 철저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면 목을 잠기게 하고, 심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물은 미세먼지를 걸러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하루 8잔 이상 마셔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또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옷으로는 완전히 차단하기가 어려우므로, 귀가 후에는 손 씻기와 세안, 양치를 꼼꼼히 하고, 클렌징도 더 철저히 해야 한다.

평소 집안을 주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하고, 먼지 농도를 점검하는 것도 좋다.

③ 해조류·과일· 채소 섭취



미역, 과일, 채소는 미세먼지의 중금속이 체내에 축적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미역에 있는 끈적끈적한 알긴산 성분이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밖으로 빼내며, 배에 들어있는 루테올린 성분은 가래와 기침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녹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은데, 녹차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중금속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④ 평소 간 건강에 관심 가지기

사진 출처 : 메드아트 사진 출처 : 메드아트

미세먼지가 기승인 시기에 간 건강이 주목받는 건 간의 해독 기능과 관련 있다.

간은 체내에 유입된 독소 및 노폐물의 75% 이상을 해독하는 주요 해독 기관으로, 환경오염물질인 프탈레이트나 비스페놀 A 등을 대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평소 절제된 식습관이 중요하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 채소, 과일, 곡물을 많이 먹고,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을 줄이며 싱겁게 먹어야 한다.

음주와 흡연도 자제하는 게 좋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