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마을금고 1억여 원 강도, ‘출근길 직원 감금’ 줄행랑
입력 2018.01.18 (09:59)
수정 2018.01.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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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쯤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에 있는 일산 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 강도가 침입해 1억 원이 넘는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출근하는 남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 내부로 잠입한 뒤, 이 직원을 감금하고 1억 1천만 원을 챙겨 도주했다.
강도가 챙긴 돈은 5만원 권 6천만원과,1만원 권 5천만원 등 1억 1천만원 가량으로 모두 현금이다.
용의자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은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도보로 인근 교회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출근하는 남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 내부로 잠입한 뒤, 이 직원을 감금하고 1억 1천만 원을 챙겨 도주했다.
강도 침입한 새마을금고 지점
강도가 챙긴 돈은 5만원 권 6천만원과,1만원 권 5천만원 등 1억 1천만원 가량으로 모두 현금이다.
강도가 진입한 새마을금고 지점 뒷문
용의자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은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도보로 인근 교회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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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새마을금고 1억여 원 강도, ‘출근길 직원 감금’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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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8 09:59:24
- 수정2018-01-18 14:34:14
18일 오전 8시쯤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에 있는 일산 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 강도가 침입해 1억 원이 넘는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출근하는 남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 내부로 잠입한 뒤, 이 직원을 감금하고 1억 1천만 원을 챙겨 도주했다.
강도가 챙긴 돈은 5만원 권 6천만원과,1만원 권 5천만원 등 1억 1천만원 가량으로 모두 현금이다.
용의자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은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도보로 인근 교회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출근하는 남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 내부로 잠입한 뒤, 이 직원을 감금하고 1억 1천만 원을 챙겨 도주했다.
강도가 챙긴 돈은 5만원 권 6천만원과,1만원 권 5천만원 등 1억 1천만원 가량으로 모두 현금이다.
용의자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은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도보로 인근 교회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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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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