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동산 투기 전담수사팀 발족
입력 2018.01.18 (11:25)
수정 2018.01.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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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처음으로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서울시는 민생사법경찰단 내에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뒤 강남 4구와 기타 투기 예상지역에서의 불법행위를 중점 수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수사 기간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뒀다.
전담 수사팀은 수사관, 변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강남 4구와 기타 투기 예상지역에서의 분양권 전매, 청약통장 거래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각 구청과 함께 합동 특별단속반도 만든다. 25개 구청의 부동산 담당 공무원이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각 구에 전담 수사관을 1명 이상 둘 계획이다. 단속 기간 중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즉시 수사에 들어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민생사법경찰단 내에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뒤 강남 4구와 기타 투기 예상지역에서의 불법행위를 중점 수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수사 기간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뒀다.
전담 수사팀은 수사관, 변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강남 4구와 기타 투기 예상지역에서의 분양권 전매, 청약통장 거래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각 구청과 함께 합동 특별단속반도 만든다. 25개 구청의 부동산 담당 공무원이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각 구에 전담 수사관을 1명 이상 둘 계획이다. 단속 기간 중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즉시 수사에 들어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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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부동산 투기 전담수사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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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8 11:25:21
- 수정2018-01-18 11:28:00
서울시가 처음으로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서울시는 민생사법경찰단 내에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뒤 강남 4구와 기타 투기 예상지역에서의 불법행위를 중점 수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수사 기간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뒀다.
전담 수사팀은 수사관, 변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강남 4구와 기타 투기 예상지역에서의 분양권 전매, 청약통장 거래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각 구청과 함께 합동 특별단속반도 만든다. 25개 구청의 부동산 담당 공무원이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각 구에 전담 수사관을 1명 이상 둘 계획이다. 단속 기간 중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즉시 수사에 들어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민생사법경찰단 내에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뒤 강남 4구와 기타 투기 예상지역에서의 불법행위를 중점 수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수사 기간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뒀다.
전담 수사팀은 수사관, 변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강남 4구와 기타 투기 예상지역에서의 분양권 전매, 청약통장 거래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각 구청과 함께 합동 특별단속반도 만든다. 25개 구청의 부동산 담당 공무원이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각 구에 전담 수사관을 1명 이상 둘 계획이다. 단속 기간 중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즉시 수사에 들어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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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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