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한수원 사장, 임기 1년10개월 남기고 사임

입력 2018.01.18 (14:59) 수정 2018.01.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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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임기를 절반 이상 남기고 사임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 사장의 퇴임식은 19일(내일) 경주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산업부는 이 사장의 사표 수리 절차를 곧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2016년 11월 한수원 사장에 취임했으며 3년 임기를 약 1년 10개월 남기고 사임했다. 사퇴 배경은 일신상의 이유를 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의 사임으로 한국전력공사와 6개 발전 자회사 모두 사장이 공석이 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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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섭 한수원 사장, 임기 1년10개월 남기고 사임
    • 입력 2018-01-18 14:59:08
    • 수정2018-01-18 15:01:53
    경제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임기를 절반 이상 남기고 사임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 사장의 퇴임식은 19일(내일) 경주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산업부는 이 사장의 사표 수리 절차를 곧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2016년 11월 한수원 사장에 취임했으며 3년 임기를 약 1년 10개월 남기고 사임했다. 사퇴 배경은 일신상의 이유를 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의 사임으로 한국전력공사와 6개 발전 자회사 모두 사장이 공석이 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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