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등교장협의회, 교장 동계연수 개최…조명균 장관 등 강연

입력 2018.01.18 (15:59) 수정 2018.01.18 (1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중등교장협의회(회장 장용순)가 오늘(18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교장 2,000여 명과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2회 동계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201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존 마이클 코스털리츠 교수(한국고등과학원 석좌교수)와 소프트웨어 교육계의 주목받는 스타트업 기업인 주식회사 럭스로보의 오상훈 대표를 특별 강연자로 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는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강연자로 참석해,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남북 체육 교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중등교장협의회, 교장 동계연수 개최…조명균 장관 등 강연
    • 입력 2018-01-18 15:59:44
    • 수정2018-01-18 16:12:02
    사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회장 장용순)가 오늘(18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교장 2,000여 명과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2회 동계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201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존 마이클 코스털리츠 교수(한국고등과학원 석좌교수)와 소프트웨어 교육계의 주목받는 스타트업 기업인 주식회사 럭스로보의 오상훈 대표를 특별 강연자로 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는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강연자로 참석해,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남북 체육 교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