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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 곧 ‘8인 가구’ 박지헌 “식비만 한 달 400만 원”
입력 2018.01.18 (16:03) | 수정 2018.01.18 (18:50) K-STAR
[K스타] 곧 ‘8인 가구’ 박지헌 “식비만 한 달 400만 원”
'다둥이 아빠'인 V.O.S 리더 박지헌이 7인 가구의 생활비 내역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지난 17일 방송된 종편의 한 프로그램에서 아내 서명선 씨와 지난해 생활비 내역을 점검하고 2018년 예산안을 책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섯 아이를 재운 뒤 식탁에 앉은 두 사람은 "지금 한 달 생활비가 800만 원 정도이지만 조만간 여섯째가 태어나면 기저귀, 분윳값이 포함돼 생활비가 더 늘어날 것 같다"며 지난해 쓰인 교육비와 식비, 관리비 등의 항목을 조목조목 따져봤다.

공개된 지출 내역을 보면, 지난해 두 사람은 자녀들의 교육비로 월 160만 원 가량을 지출했다. 박지헌의 자녀들은 정규 학교 교육이 아닌 홈스쿨링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출처 : 채널A 화면 캡처출처 : 채널A 화면 캡처

첫째 빛찬(12) 군과 강찬(9) 군의 인터넷 강의와 영어, 피아노, 컴퓨터를 이용한 음악 작업, 유도 등에 각각 60여만 원 씩 지출하는 등 매달 교육비로 160만 원이 쓰였다. 두 사람은 올해 8살이 된 셋째 의찬 군이 홈스쿨링을 시작하면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비가 200만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사람은 이어 지난해 지출액을 바탕으로, 올해 발생할 고정 지출 항목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가스비 25만 원을 포함한 관리비 55만 원, 넷째, 다섯째, 여섯째의 이유식과 분유를 포함한 식비 150만 원, 세 아들과 부모의 식비는 월 2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서명선 씨는 "아이들이 뒤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한다. 아침에 돼지고기, 점심에 소고기 미역국, 간식으로 치킨 먹고 저녁에는 장어구이를 구워 먹는 식이다. 고깃값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앞으로 간식 비용을 줄이자"고 말했다. 박지헌은 "아이들이 클수록 지출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공감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중독돼 일 마치고 돌아올 때 치킨이라도 사서 오게 된다"고 말했다.

또 주로 박지헌이 활동할 때 사용하는 차량의 유지비와 의상비에 140만 원이 포함됐고, 아이들 옷과 경조사 비용, 부모님 용돈으로 월 150만 원이 쓰일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채널A 화면 캡처출처 : 채널A 화면 캡처

두 사람은 곧 태어날 여섯째를 포함한 8인 가구의 한 달 생활비는 955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지헌이 아내에게 "당신은 언제 돈 써? 스트레스받으면서 참고 있는 것 아니야?"라고 묻자, 서명선 씨는 "산부인과 병원비"라고 답한 뒤 "스트레스받지 않는다. 지금은 예쁜 옷 사고, 머리를 하는 데 돈을 많이 쓸 수 없지만 나이 들어서 아이들 다 크면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박지헌이 "부부의 사치 비용이 하나도 없다. 우리를 위한 지출이 없다는 게 조금 씁쓸하다"고 말하자 서명선 씨는 "아이들 잘 가르치고 잘 먹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채워진다"고 말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 [K스타] 곧 ‘8인 가구’ 박지헌 “식비만 한 달 400만 원”
    • 입력 2018.01.18 (16:03)
    • 수정 2018.01.18 (18:50)
    K-STAR
[K스타] 곧 ‘8인 가구’ 박지헌 “식비만 한 달 400만 원”
'다둥이 아빠'인 V.O.S 리더 박지헌이 7인 가구의 생활비 내역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지난 17일 방송된 종편의 한 프로그램에서 아내 서명선 씨와 지난해 생활비 내역을 점검하고 2018년 예산안을 책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섯 아이를 재운 뒤 식탁에 앉은 두 사람은 "지금 한 달 생활비가 800만 원 정도이지만 조만간 여섯째가 태어나면 기저귀, 분윳값이 포함돼 생활비가 더 늘어날 것 같다"며 지난해 쓰인 교육비와 식비, 관리비 등의 항목을 조목조목 따져봤다.

공개된 지출 내역을 보면, 지난해 두 사람은 자녀들의 교육비로 월 160만 원 가량을 지출했다. 박지헌의 자녀들은 정규 학교 교육이 아닌 홈스쿨링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출처 : 채널A 화면 캡처출처 : 채널A 화면 캡처

첫째 빛찬(12) 군과 강찬(9) 군의 인터넷 강의와 영어, 피아노, 컴퓨터를 이용한 음악 작업, 유도 등에 각각 60여만 원 씩 지출하는 등 매달 교육비로 160만 원이 쓰였다. 두 사람은 올해 8살이 된 셋째 의찬 군이 홈스쿨링을 시작하면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비가 200만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사람은 이어 지난해 지출액을 바탕으로, 올해 발생할 고정 지출 항목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가스비 25만 원을 포함한 관리비 55만 원, 넷째, 다섯째, 여섯째의 이유식과 분유를 포함한 식비 150만 원, 세 아들과 부모의 식비는 월 2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서명선 씨는 "아이들이 뒤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한다. 아침에 돼지고기, 점심에 소고기 미역국, 간식으로 치킨 먹고 저녁에는 장어구이를 구워 먹는 식이다. 고깃값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앞으로 간식 비용을 줄이자"고 말했다. 박지헌은 "아이들이 클수록 지출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공감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중독돼 일 마치고 돌아올 때 치킨이라도 사서 오게 된다"고 말했다.

또 주로 박지헌이 활동할 때 사용하는 차량의 유지비와 의상비에 140만 원이 포함됐고, 아이들 옷과 경조사 비용, 부모님 용돈으로 월 150만 원이 쓰일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채널A 화면 캡처출처 : 채널A 화면 캡처

두 사람은 곧 태어날 여섯째를 포함한 8인 가구의 한 달 생활비는 955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지헌이 아내에게 "당신은 언제 돈 써? 스트레스받으면서 참고 있는 것 아니야?"라고 묻자, 서명선 씨는 "산부인과 병원비"라고 답한 뒤 "스트레스받지 않는다. 지금은 예쁜 옷 사고, 머리를 하는 데 돈을 많이 쓸 수 없지만 나이 들어서 아이들 다 크면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박지헌이 "부부의 사치 비용이 하나도 없다. 우리를 위한 지출이 없다는 게 조금 씁쓸하다"고 말하자 서명선 씨는 "아이들 잘 가르치고 잘 먹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채워진다"고 말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