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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MB 盧 죽음 언급에 분노”…전·현 정권 충돌 양상
입력 2018.01.18 (16:59) | 수정 2018.01.18 (17:2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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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MB 盧 죽음 언급에 분노”…전·현 정권 충돌 양상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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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MB 성명에 대한 文 대통령 입장 발표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거론하며 정치보복를 언급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전,현직 대통령의 충돌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거론한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수현/청와대 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 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 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했는데 이는 정부에 대한 모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분노라는 말 속에 모든 것이 표현돼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의 발언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도 수사를 피하려 역사적 비극까지 언급한 데 대해 분노를 느끼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성명을 23년 전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골목길 성명에 비유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대한 공정한 수사 없이는 결코 정치보복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문 대통령이 감정적으로 발끈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다며 검찰 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 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계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대통령이 직접 검찰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며 반발하면서 노무현 정부 당시의 비위 사실을 폭로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문 대통령, MB 盧 죽음 언급에 분노”…전·현 정권 충돌 양상
    • 입력 2018.01.18 (16:59)
    • 수정 2018.01.18 (17:20)
    뉴스 5
“문 대통령, MB 盧 죽음 언급에 분노”…전·현 정권 충돌 양상

[풀영상] MB 성명에 대한 文 대통령 입장 발표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거론하며 정치보복를 언급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전,현직 대통령의 충돌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거론한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수현/청와대 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 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 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했는데 이는 정부에 대한 모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분노라는 말 속에 모든 것이 표현돼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의 발언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도 수사를 피하려 역사적 비극까지 언급한 데 대해 분노를 느끼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성명을 23년 전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골목길 성명에 비유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대한 공정한 수사 없이는 결코 정치보복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문 대통령이 감정적으로 발끈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다며 검찰 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 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계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대통령이 직접 검찰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며 반발하면서 노무현 정부 당시의 비위 사실을 폭로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