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에서 이틀 연속 시행 중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18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는 19일 서울과 인천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보통'으로 예보했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12월 30일에 처음으로 시행된 이래 이달 15일, 17∼18일 등 모두 4차례 시행됐다.
비상저감조치가 해제됐지만, 대기 질은 한동안 나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는 19일 경기·강원 영서·충북·전북·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으로 예보했다. 중국 등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국내 대기오염물질까지 더해져 '나쁨' 수준의 농도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는 19일 서울과 인천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보통'으로 예보했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12월 30일에 처음으로 시행된 이래 이달 15일, 17∼18일 등 모두 4차례 시행됐다.
비상저감조치가 해제됐지만, 대기 질은 한동안 나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는 19일 경기·강원 영서·충북·전북·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으로 예보했다. 중국 등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국내 대기오염물질까지 더해져 '나쁨' 수준의 농도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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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저감조치 해제…오늘 서울 초미세먼지 ‘보통’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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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9 01:02:43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에서 이틀 연속 시행 중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18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는 19일 서울과 인천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보통'으로 예보했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12월 30일에 처음으로 시행된 이래 이달 15일, 17∼18일 등 모두 4차례 시행됐다.
비상저감조치가 해제됐지만, 대기 질은 한동안 나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는 19일 경기·강원 영서·충북·전북·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으로 예보했다. 중국 등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국내 대기오염물질까지 더해져 '나쁨' 수준의 농도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는 19일 서울과 인천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보통'으로 예보했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12월 30일에 처음으로 시행된 이래 이달 15일, 17∼18일 등 모두 4차례 시행됐다.
비상저감조치가 해제됐지만, 대기 질은 한동안 나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는 19일 경기·강원 영서·충북·전북·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으로 예보했다. 중국 등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국내 대기오염물질까지 더해져 '나쁨' 수준의 농도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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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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