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비트코인 규제방안 공동 추진

입력 2018.01.19 (02:48) 수정 2018.01.1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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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독일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방안을 함께 마련해 주요 20개국(G20)에 제안하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은 18일(현지시간)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장관이 파리에서 독일 정부와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비트코인과 관련한 리스크를 프랑스와 독일이 함께 분석하고 규제방안을 만들어 3월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또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총리 비서실장도 회견에서 "우리는 (비트코인과 관련한) 리스크를 줄이고 이를 설명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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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독일, 비트코인 규제방안 공동 추진
    • 입력 2018-01-19 02:48:52
    • 수정2018-01-19 02:49:55
    국제
프랑스와 독일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방안을 함께 마련해 주요 20개국(G20)에 제안하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은 18일(현지시간)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장관이 파리에서 독일 정부와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비트코인과 관련한 리스크를 프랑스와 독일이 함께 분석하고 규제방안을 만들어 3월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또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총리 비서실장도 회견에서 "우리는 (비트코인과 관련한) 리스크를 줄이고 이를 설명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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