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초임 연봉 3천5백만 원…최고는 과학기술원

입력 2018.01.19 (11:03) 수정 2018.01.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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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공공기관 가운데 초임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과학기술원으로, 5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등록된 정보로 분석한 결과, 8개 사업부문 114개 기관의 평균 초임 연봉은 3천465만 원이었다.

기관별로는 한국과학기술원이 5천59만 원으로 유일하게 5천만 원을 넘었고, 원자력연구원이 4천874만 원으로 두 번째,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3위다.

분야별로는 금융 분야가 4천16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연구교육, 에너지, 고용·보건복지 분야 순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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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9 11:03:19
    • 수정2018-01-19 11:44:39
    경제
국내 주요 공공기관 가운데 초임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과학기술원으로, 5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등록된 정보로 분석한 결과, 8개 사업부문 114개 기관의 평균 초임 연봉은 3천465만 원이었다.

기관별로는 한국과학기술원이 5천59만 원으로 유일하게 5천만 원을 넘었고, 원자력연구원이 4천874만 원으로 두 번째,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3위다.

분야별로는 금융 분야가 4천16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연구교육, 에너지, 고용·보건복지 분야 순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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