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승용차 추돌 후 전복…1명 중상

입력 2018.01.19 (11:03) 수정 2018.01.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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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나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어젯(18일)밤 1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 구리 방향에서 이 모(31)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보호난간에 부딪혀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이 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전방주시를 게을리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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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변북로서 승용차 추돌 후 전복…1명 중상
    • 입력 2018-01-19 11:03:19
    • 수정2018-01-19 11:17:45
    사회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나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어젯(18일)밤 1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 구리 방향에서 이 모(31)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보호난간에 부딪혀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이 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전방주시를 게을리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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