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특활비’ 안봉근·이재만·정호성 나란히 법정 출석
입력 2018.01.19 (15:58)
수정 2018.01.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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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같은 법정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세 사람의 공판을 열었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후 전 비서관 사건이 같은 재판부에 배당되면서 국정원 특활비 사건에서 세 명의 전직 비서관들이 처음으로 같이 재판을 받게 됐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박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아 매달 5천만 원에서 2억 원씩 국정원 특활비 수십억 원을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지난해 11월에 기소됐다.
정 전 비서관은 안 전 비서관과 함께 2016년 9월 특수활동비 2억 원을 받아 박 전 대통령에게 건네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세 사람의 공판을 열었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후 전 비서관 사건이 같은 재판부에 배당되면서 국정원 특활비 사건에서 세 명의 전직 비서관들이 처음으로 같이 재판을 받게 됐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박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아 매달 5천만 원에서 2억 원씩 국정원 특활비 수십억 원을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지난해 11월에 기소됐다.
정 전 비서관은 안 전 비서관과 함께 2016년 9월 특수활동비 2억 원을 받아 박 전 대통령에게 건네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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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9 15:58:11
- 수정2018-01-19 16:02:00
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같은 법정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세 사람의 공판을 열었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후 전 비서관 사건이 같은 재판부에 배당되면서 국정원 특활비 사건에서 세 명의 전직 비서관들이 처음으로 같이 재판을 받게 됐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박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아 매달 5천만 원에서 2억 원씩 국정원 특활비 수십억 원을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지난해 11월에 기소됐다.
정 전 비서관은 안 전 비서관과 함께 2016년 9월 특수활동비 2억 원을 받아 박 전 대통령에게 건네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세 사람의 공판을 열었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후 전 비서관 사건이 같은 재판부에 배당되면서 국정원 특활비 사건에서 세 명의 전직 비서관들이 처음으로 같이 재판을 받게 됐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박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아 매달 5천만 원에서 2억 원씩 국정원 특활비 수십억 원을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지난해 11월에 기소됐다.
정 전 비서관은 안 전 비서관과 함께 2016년 9월 특수활동비 2억 원을 받아 박 전 대통령에게 건네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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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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