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돼지가 무슨 죄…터널 안 전복 사고 ‘아찔’
입력 2018.01.20 (07:02)
수정 2018.01.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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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의 한 터널에서 처참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터널 안에 진입한 가축 운송 차량에서 돼지 한 마리가 뛰어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차량에서 뛰어내려 터널 안을 배회하던 돼지는 결국 차량에 치여 쓰러졌고, 쓰러진 채 방치된 돼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량이 그대로 돼지를 밟고 지나가면서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의 책임은 제대로 된 안전장치 하나 없이 가축을 운송한 운전자에게 물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고는 터널 안에 진입한 가축 운송 차량에서 돼지 한 마리가 뛰어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차량에서 뛰어내려 터널 안을 배회하던 돼지는 결국 차량에 치여 쓰러졌고, 쓰러진 채 방치된 돼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량이 그대로 돼지를 밟고 지나가면서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의 책임은 제대로 된 안전장치 하나 없이 가축을 운송한 운전자에게 물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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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돼지가 무슨 죄…터널 안 전복 사고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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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0 07:02:55
- 수정2018-01-20 14:49:21
중국 충칭시의 한 터널에서 처참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터널 안에 진입한 가축 운송 차량에서 돼지 한 마리가 뛰어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차량에서 뛰어내려 터널 안을 배회하던 돼지는 결국 차량에 치여 쓰러졌고, 쓰러진 채 방치된 돼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량이 그대로 돼지를 밟고 지나가면서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의 책임은 제대로 된 안전장치 하나 없이 가축을 운송한 운전자에게 물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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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터널 안에 진입한 가축 운송 차량에서 돼지 한 마리가 뛰어내리면서 일어났습니다. 차량에서 뛰어내려 터널 안을 배회하던 돼지는 결국 차량에 치여 쓰러졌고, 쓰러진 채 방치된 돼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량이 그대로 돼지를 밟고 지나가면서 전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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