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국제 펭귄 수영축제’ 참가 60대 남성 숨져
입력 2018.01.20 (17:12)
수정 2018.01.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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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 5분쯤 경남 거제시 덕포동 덕포해수욕장 앞 해상 30m 지점에서 A(65세)씨가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 씨는 이날 열린 '제13회 거제도 펭귄 수영축제'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출발신호 직후 바다 위에 움직이지 않고 떠 있자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 수영축제에는 해마다 수천명의 외국인 등이 참가하고 있으나, 사망사고는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열린 '제13회 거제도 펭귄 수영축제'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출발신호 직후 바다 위에 움직이지 않고 떠 있자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 수영축제에는 해마다 수천명의 외국인 등이 참가하고 있으나, 사망사고는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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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국제 펭귄 수영축제’ 참가 6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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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0 17:12:29
- 수정2018-01-20 17:22:06
20일 낮 12시 5분쯤 경남 거제시 덕포동 덕포해수욕장 앞 해상 30m 지점에서 A(65세)씨가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 씨는 이날 열린 '제13회 거제도 펭귄 수영축제'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출발신호 직후 바다 위에 움직이지 않고 떠 있자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 수영축제에는 해마다 수천명의 외국인 등이 참가하고 있으나, 사망사고는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열린 '제13회 거제도 펭귄 수영축제'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출발신호 직후 바다 위에 움직이지 않고 떠 있자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 수영축제에는 해마다 수천명의 외국인 등이 참가하고 있으나, 사망사고는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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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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