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승객 탑승 중 움직여 계단·엔진 덮개 충돌
입력 2018.01.21 (09:04)
수정 2018.01.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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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승객들이 탑승하던 중에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움직이면서 엔진 덮개와 탑승용 계단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어제(20일)저녁 7시 2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었던 OZ8993편 항공기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탑승용 계단에 있던 승객 중 병원을 가야 할 정도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항공기 안전 점검을 위해 항공편이 결항하면서 승객 266명이 불편을 겪었다.
대체 항공편은 같은 날 밤 10시 22분 출발했다. 항공사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어제(20일)저녁 7시 2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었던 OZ8993편 항공기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탑승용 계단에 있던 승객 중 병원을 가야 할 정도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항공기 안전 점검을 위해 항공편이 결항하면서 승객 266명이 불편을 겪었다.
대체 항공편은 같은 날 밤 10시 22분 출발했다. 항공사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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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승객 탑승 중 움직여 계단·엔진 덮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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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1 09:04:26
- 수정2018-01-21 16:10:08
김포공항에서 승객들이 탑승하던 중에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움직이면서 엔진 덮개와 탑승용 계단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어제(20일)저녁 7시 2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었던 OZ8993편 항공기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탑승용 계단에 있던 승객 중 병원을 가야 할 정도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항공기 안전 점검을 위해 항공편이 결항하면서 승객 266명이 불편을 겪었다.
대체 항공편은 같은 날 밤 10시 22분 출발했다. 항공사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어제(20일)저녁 7시 2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었던 OZ8993편 항공기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탑승용 계단에 있던 승객 중 병원을 가야 할 정도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항공기 안전 점검을 위해 항공편이 결항하면서 승객 266명이 불편을 겪었다.
대체 항공편은 같은 날 밤 10시 22분 출발했다. 항공사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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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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