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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병력감축·복무기간 단축은 명백한 국방 역주행”
입력 2018.01.22 (08:17) | 수정 2018.01.22 (08:20) 인터넷 뉴스
김학용 “병력감축·복무기간 단축은 명백한 국방 역주행”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은 국방부가 새해 업무보고에서 오는 2022년까지 군 병력을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복무기간도 단계적으로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키로 밝힌 데 대해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22일(오늘) 입장문을 내고 "군에서는 죽을 맛이라는 하소연이 끊이질 않는다"며 "군 병력 감축과 복무기간 단축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대선 공약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가안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재 우리 군은 병력 감축과 복무기간 단축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못하다"며 "단순히 대통령 공약 지키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한에 갖다 바치는 우를 범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군의 상비 병력이 우리 군의 2배가 넘는 128만 명(2016년 국방백서)에 달하고, 휴전선에서 서울까지 50km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물리적 군사의 수는 매우 중요하다"며 "대선 공약에 따른 목표와 일정에 무리하게 짜 맞추는 식으로 하면 우리 군을 '약골 군대'로 전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또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간에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안보환경이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며 "안보위기 앞에서 병력과 복무기간을 늘려도 시원찮을 판국에 되레 줄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국방 역주행'"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김학용 “병력감축·복무기간 단축은 명백한 국방 역주행”
    • 입력 2018.01.22 (08:17)
    • 수정 2018.01.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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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병력감축·복무기간 단축은 명백한 국방 역주행”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은 국방부가 새해 업무보고에서 오는 2022년까지 군 병력을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복무기간도 단계적으로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키로 밝힌 데 대해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22일(오늘) 입장문을 내고 "군에서는 죽을 맛이라는 하소연이 끊이질 않는다"며 "군 병력 감축과 복무기간 단축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대선 공약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가안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재 우리 군은 병력 감축과 복무기간 단축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못하다"며 "단순히 대통령 공약 지키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한에 갖다 바치는 우를 범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군의 상비 병력이 우리 군의 2배가 넘는 128만 명(2016년 국방백서)에 달하고, 휴전선에서 서울까지 50km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물리적 군사의 수는 매우 중요하다"며 "대선 공약에 따른 목표와 일정에 무리하게 짜 맞추는 식으로 하면 우리 군을 '약골 군대'로 전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또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간에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안보환경이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며 "안보위기 앞에서 병력과 복무기간을 늘려도 시원찮을 판국에 되레 줄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국방 역주행'"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