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부근 열차 장벽 충돌…16명 부상

입력 2018.01.22 (12:21) 수정 2018.01.22 (1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인근에서 열차가 선로 끝 장벽에 부딪치면서 16명이 부상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6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리치몬드에서 열차가 선로 끝 부분에 있는 완충용 장벽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31살과 77살 여성이 골절상을 입는 등 모두 16명이 다쳤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주 시드니 부근 열차 장벽 충돌…16명 부상
    • 입력 2018-01-22 12:21:25
    • 수정2018-01-22 12:36:31
    국제
호주 시드니 인근에서 열차가 선로 끝 장벽에 부딪치면서 16명이 부상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6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리치몬드에서 열차가 선로 끝 부분에 있는 완충용 장벽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31살과 77살 여성이 골절상을 입는 등 모두 16명이 다쳤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