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걷히자 ‘최고 8cm’ 눈…내일부터 ‘최강 한파’

입력 2018.01.22 (12:26) 수정 2018.01.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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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걷히고 날씨 걱정을 좀 놓을 수 있나 싶었는데, 큰 눈과 한파가 이번 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고, 맹렬한 한파까지 몰려오겠는데요.

우선 눈 예보부터 살펴보면, 오늘 오후에 북서쪽에서 눈이 시작돼 밤에는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도에는 최고 8c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충청과 강원 동해안은 2~5cm 그 밖의 지역에서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내일 새벽에는 눈이 그쳐도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은 내일 낮에 눈이 다시 내리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사이 한파도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의 경우 영하 13도로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겠는데요.

심지어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여 모레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겨울 최저 기온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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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걷히자 ‘최고 8cm’ 눈…내일부터 ‘최강 한파’
    • 입력 2018-01-22 12:27:44
    • 수정2018-01-22 12:29:48
    뉴스 12
미세먼지가 걷히고 날씨 걱정을 좀 놓을 수 있나 싶었는데, 큰 눈과 한파가 이번 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고, 맹렬한 한파까지 몰려오겠는데요.

우선 눈 예보부터 살펴보면, 오늘 오후에 북서쪽에서 눈이 시작돼 밤에는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도에는 최고 8c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충청과 강원 동해안은 2~5cm 그 밖의 지역에서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내일 새벽에는 눈이 그쳐도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은 내일 낮에 눈이 다시 내리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사이 한파도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의 경우 영하 13도로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겠는데요.

심지어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여 모레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겨울 최저 기온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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