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靑 대변인 사의 표명…충남지사 선거 출마
입력 2018.01.22 (18:54)
수정 2018.01.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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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2일(오늘) 알려졌다.
지난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의를 표한 박 대변인은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도전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대변인이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달 안으로 사표를 제출하면 3, 4일 간 검증과정을 거쳐 사표 수리 날짜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달 말 정식으로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는 박 대변인의 재직 기간 활동을 검증해 정상적인 퇴직으로 처리할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사의를 표한 상태에서 후임을 찾는 작업과 박 대변인 (재직 기간 활동) 검증이 동시에 되고 있다"고 전했다.
검증 기간 등을 고려하면 박 대변인의 사표가 2월 초에 정식으로 수리된 뒤 후임 인선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의 후임으로는 청와대 안팎에서 복수의 인사가 거론되는 가운데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과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의를 표한 박 대변인은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도전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대변인이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달 안으로 사표를 제출하면 3, 4일 간 검증과정을 거쳐 사표 수리 날짜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달 말 정식으로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는 박 대변인의 재직 기간 활동을 검증해 정상적인 퇴직으로 처리할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사의를 표한 상태에서 후임을 찾는 작업과 박 대변인 (재직 기간 활동) 검증이 동시에 되고 있다"고 전했다.
검증 기간 등을 고려하면 박 대변인의 사표가 2월 초에 정식으로 수리된 뒤 후임 인선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의 후임으로는 청와대 안팎에서 복수의 인사가 거론되는 가운데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과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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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靑 대변인 사의 표명…충남지사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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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22 18:57:31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2일(오늘) 알려졌다.
지난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의를 표한 박 대변인은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도전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대변인이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달 안으로 사표를 제출하면 3, 4일 간 검증과정을 거쳐 사표 수리 날짜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달 말 정식으로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는 박 대변인의 재직 기간 활동을 검증해 정상적인 퇴직으로 처리할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사의를 표한 상태에서 후임을 찾는 작업과 박 대변인 (재직 기간 활동) 검증이 동시에 되고 있다"고 전했다.
검증 기간 등을 고려하면 박 대변인의 사표가 2월 초에 정식으로 수리된 뒤 후임 인선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의 후임으로는 청와대 안팎에서 복수의 인사가 거론되는 가운데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과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의를 표한 박 대변인은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도전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대변인이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달 안으로 사표를 제출하면 3, 4일 간 검증과정을 거쳐 사표 수리 날짜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달 말 정식으로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는 박 대변인의 재직 기간 활동을 검증해 정상적인 퇴직으로 처리할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사의를 표한 상태에서 후임을 찾는 작업과 박 대변인 (재직 기간 활동) 검증이 동시에 되고 있다"고 전했다.
검증 기간 등을 고려하면 박 대변인의 사표가 2월 초에 정식으로 수리된 뒤 후임 인선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의 후임으로는 청와대 안팎에서 복수의 인사가 거론되는 가운데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과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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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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