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미세먼지 주의보…호흡기 건강 관리 비상
입력 2018.01.22 (19:14)
수정 2018.01.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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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되면서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도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폐렴과 기관지염까지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길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낮 시간대 청주 우암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청주시내 모습입니다.
아침보다 안개가 많이 걷혔지만 여전히 히뿌연 공기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도심 속 시민들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길에 나섭니다.
[송진우/청주시 흥덕구 : "오늘 아침에도 (하늘)보니까 뿌얘가지고, 마스크 안 쓰면 안될 것 같아서 쓰고 나왔어요."]
연일 지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동절기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횟수가 지난해 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이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외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정세실/청주시 서원구 : "호흡기가 제일 안 좋아요. 기침도 자주하고, 건강이 제일 걱정되고요."]
초미세먼지는 특히 입자가 작아 체내 침투도 쉽고 한번 들어오면 배출 되기가 어려운데 기관지염이나 폐렴, 천식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민규/충북대병원 알레르기 내과 :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가지고 있던 질병이 빠르게 나빠지기도 하고, 이런 것들로 인해서 사망률도 올라간다고 돼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연중 미세먼지 발생이 계속되는 만큼 호흡기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쓰기를 생활화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되면서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도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폐렴과 기관지염까지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길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낮 시간대 청주 우암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청주시내 모습입니다.
아침보다 안개가 많이 걷혔지만 여전히 히뿌연 공기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도심 속 시민들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길에 나섭니다.
[송진우/청주시 흥덕구 : "오늘 아침에도 (하늘)보니까 뿌얘가지고, 마스크 안 쓰면 안될 것 같아서 쓰고 나왔어요."]
연일 지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동절기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횟수가 지난해 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이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외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정세실/청주시 서원구 : "호흡기가 제일 안 좋아요. 기침도 자주하고, 건강이 제일 걱정되고요."]
초미세먼지는 특히 입자가 작아 체내 침투도 쉽고 한번 들어오면 배출 되기가 어려운데 기관지염이나 폐렴, 천식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민규/충북대병원 알레르기 내과 :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가지고 있던 질병이 빠르게 나빠지기도 하고, 이런 것들로 인해서 사망률도 올라간다고 돼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연중 미세먼지 발생이 계속되는 만큼 호흡기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쓰기를 생활화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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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22 1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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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되면서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도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폐렴과 기관지염까지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길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낮 시간대 청주 우암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청주시내 모습입니다.
아침보다 안개가 많이 걷혔지만 여전히 히뿌연 공기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도심 속 시민들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길에 나섭니다.
[송진우/청주시 흥덕구 : "오늘 아침에도 (하늘)보니까 뿌얘가지고, 마스크 안 쓰면 안될 것 같아서 쓰고 나왔어요."]
연일 지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동절기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횟수가 지난해 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이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외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정세실/청주시 서원구 : "호흡기가 제일 안 좋아요. 기침도 자주하고, 건강이 제일 걱정되고요."]
초미세먼지는 특히 입자가 작아 체내 침투도 쉽고 한번 들어오면 배출 되기가 어려운데 기관지염이나 폐렴, 천식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민규/충북대병원 알레르기 내과 :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가지고 있던 질병이 빠르게 나빠지기도 하고, 이런 것들로 인해서 사망률도 올라간다고 돼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연중 미세먼지 발생이 계속되는 만큼 호흡기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쓰기를 생활화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되면서 호흡기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도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폐렴과 기관지염까지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길금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낮 시간대 청주 우암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청주시내 모습입니다.
아침보다 안개가 많이 걷혔지만 여전히 히뿌연 공기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도심 속 시민들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길에 나섭니다.
[송진우/청주시 흥덕구 : "오늘 아침에도 (하늘)보니까 뿌얘가지고, 마스크 안 쓰면 안될 것 같아서 쓰고 나왔어요."]
연일 지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동절기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횟수가 지난해 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이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외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정세실/청주시 서원구 : "호흡기가 제일 안 좋아요. 기침도 자주하고, 건강이 제일 걱정되고요."]
초미세먼지는 특히 입자가 작아 체내 침투도 쉽고 한번 들어오면 배출 되기가 어려운데 기관지염이나 폐렴, 천식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민규/충북대병원 알레르기 내과 :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가지고 있던 질병이 빠르게 나빠지기도 하고, 이런 것들로 인해서 사망률도 올라간다고 돼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연중 미세먼지 발생이 계속되는 만큼 호흡기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쓰기를 생활화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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