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동화 ‘우동 한 그릇’, 현실에도 있습니다

입력 2018.01.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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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했던 동화 '우동 한 그릇', 현실에도 있습니다.

가난해서 국수를 한 그릇밖에 시킬 수 없었던 어느 모자에게 국수 가게 사장님이 무료로 국수를 한 그릇 더 제공한 것인데요.

사장님의 배려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무 이유 없이 무료로 국수를 받고 무안해 할 아이 엄마를 배려해, 이벤트에 당첨돼 국수를 주는 것이라고 모자에게 전했습니다.

한편, 이 사연은 국수 가게에서 이를 지켜본 한 손님이 SNS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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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동화 ‘우동 한 그릇’, 현실에도 있습니다
    • 입력 2018-01-23 07:01:04
    고봉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했던 동화 '우동 한 그릇', 현실에도 있습니다.

가난해서 국수를 한 그릇밖에 시킬 수 없었던 어느 모자에게 국수 가게 사장님이 무료로 국수를 한 그릇 더 제공한 것인데요.

사장님의 배려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무 이유 없이 무료로 국수를 받고 무안해 할 아이 엄마를 배려해, 이벤트에 당첨돼 국수를 주는 것이라고 모자에게 전했습니다.

한편, 이 사연은 국수 가게에서 이를 지켜본 한 손님이 SNS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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