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민주 원내대표단 오늘 오찬…2월 국회 민생법안 논의

입력 2018.01.23 (07:10) 수정 2018.01.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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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월 임시국회를 1주일 앞둔 23일(오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청와대 오찬에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부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찬에서는 2월 임시국회(1월 30일∼2월 28일)에서 다뤄질 민생·개혁법안 등을 놓고 의견 교환이 있을 전망이다.

또 최근 정치권 안팎의 화두로 떠오른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 강남 집값 상승에 따른 부동산 후속 대책 등 현안들과 관련한 얘기도 오갈 가능성이 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 원내지도부의 오찬은 원래 지난달 26일로 잡혔으나 당시 충북 제천 화재 참사와 12월 임시국회 공전 등 정국 상황으로 인해 이날로 미뤄졌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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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3 07:10:30
    • 수정2018-01-23 07:26:25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2월 임시국회를 1주일 앞둔 23일(오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청와대 오찬에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부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찬에서는 2월 임시국회(1월 30일∼2월 28일)에서 다뤄질 민생·개혁법안 등을 놓고 의견 교환이 있을 전망이다.

또 최근 정치권 안팎의 화두로 떠오른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 강남 집값 상승에 따른 부동산 후속 대책 등 현안들과 관련한 얘기도 오갈 가능성이 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 원내지도부의 오찬은 원래 지난달 26일로 잡혔으나 당시 충북 제천 화재 참사와 12월 임시국회 공전 등 정국 상황으로 인해 이날로 미뤄졌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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