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바이오株 상승에 ‘900고지’ 재탈환 눈앞

입력 2018.01.23 (16:24) 수정 2018.01.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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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23일 제약·바이오주 반등에 힘입어 2% 넘게 오르며 '900고지' 돌파를 다시 한 번 노리게 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34포인트(2.44%) 오른 894.43으로 마쳤다.

지수는 8.59포인트(0.98%) 오른 881.68로 출발한 이후 줄곧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17억원, 1천47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31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도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34.49포인트(1.38%) 오른 2,536.60으로 마감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상승한 달러당 1,070.2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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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3 16:24:42
    • 수정2018-01-23 16:27:05
    경제
코스닥지수가 23일 제약·바이오주 반등에 힘입어 2% 넘게 오르며 '900고지' 돌파를 다시 한 번 노리게 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34포인트(2.44%) 오른 894.43으로 마쳤다.

지수는 8.59포인트(0.98%) 오른 881.68로 출발한 이후 줄곧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17억원, 1천47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31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도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34.49포인트(1.38%) 오른 2,536.60으로 마감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상승한 달러당 1,070.2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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