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서 규모 6.4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
입력 2018.01.23 (17:46)
수정 2018.01.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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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 해저에서 23일 오후 1시 34분께(현지시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밝혔다.
진앙은 보고르 남서쪽 108㎞ 해저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진앙에서 150여㎞ 떨어진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수십초간 건물이 흔들리는 등 흔들림이 감지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진앙은 보고르 남서쪽 108㎞ 해저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진앙에서 150여㎞ 떨어진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수십초간 건물이 흔들리는 등 흔들림이 감지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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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서 규모 6.4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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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3 17:46:30
- 수정2018-01-23 17:48:25
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 해저에서 23일 오후 1시 34분께(현지시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밝혔다.
진앙은 보고르 남서쪽 108㎞ 해저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진앙에서 150여㎞ 떨어진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수십초간 건물이 흔들리는 등 흔들림이 감지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진앙은 보고르 남서쪽 108㎞ 해저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진앙에서 150여㎞ 떨어진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수십초간 건물이 흔들리는 등 흔들림이 감지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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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조 기자 sj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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