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 ‘칼바람’…서울 체감온도 ‘영하 21도’

입력 2018.01.24 (06:17) 수정 2018.01.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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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 들어서 가장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냉동실 추위라고 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현재 서울 체감온도는 무려 21.6도까지 떨어졌고요, 다른 지역 체감온도도 영하 10도에서 영하 1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상태입니다.

오늘도 꼭 따뜻하게 여려겹 옷차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떨어질텐데요, 모레 기온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고, 주말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면서 다음주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소식도 이어지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간지역에는 20cm의 눈이 쌓이겠고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1~5cm의 적설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현재기온 보겠습니다.

어제 이시각 보다 기온이 많이 낮습니다.

춘천이 영하 18.1도, 대전 영하 14.7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남부지방의 현재기온은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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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겨울 최강 한파 ‘칼바람’…서울 체감온도 ‘영하 21도’
    • 입력 2018-01-24 06:18:25
    • 수정2018-01-24 07:17:04
    뉴스광장 1부
오늘은 겨울 들어서 가장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냉동실 추위라고 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현재 서울 체감온도는 무려 21.6도까지 떨어졌고요, 다른 지역 체감온도도 영하 10도에서 영하 1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상태입니다.

오늘도 꼭 따뜻하게 여려겹 옷차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떨어질텐데요, 모레 기온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고, 주말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면서 다음주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소식도 이어지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간지역에는 20cm의 눈이 쌓이겠고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1~5cm의 적설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현재기온 보겠습니다.

어제 이시각 보다 기온이 많이 낮습니다.

춘천이 영하 18.1도, 대전 영하 14.7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남부지방의 현재기온은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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