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이니데이’ 뉴욕 한복판에 文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입력 2018.01.24 (07:15) 수정 2018.01.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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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미국 뉴욕 한복판에 등장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맨해튼의 42번가 타임스스퀘어에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게재됐다.

한국시간으로 생일 당일(1월 24일)에 맞춰 5분씩 두 차례 광고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실렸다. 영상에는 문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장면들과 지지자들의 축하 메시지들이 담겼다.

이번 광고는 사흘간 진행된다. 한 지지자가 사비를 털어 광고 비용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 광고비 결제 내역을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 서울 시내의 지하철역사에도 생일축하 광고가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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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4 07:15:09
    • 수정2018-01-24 10:08:24
    국제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미국 뉴욕 한복판에 등장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맨해튼의 42번가 타임스스퀘어에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게재됐다.

한국시간으로 생일 당일(1월 24일)에 맞춰 5분씩 두 차례 광고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실렸다. 영상에는 문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장면들과 지지자들의 축하 메시지들이 담겼다.

이번 광고는 사흘간 진행된다. 한 지지자가 사비를 털어 광고 비용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 광고비 결제 내역을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 서울 시내의 지하철역사에도 생일축하 광고가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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