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바른, ‘통추협→통추위’로 확대·개편

입력 2018.01.24 (15:10) 수정 2018.01.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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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논의 실무기구인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가 양당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로 확대·개편된다.

통추협은 24일(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통추위는 기존 통추협(2+2) 구성에 양당 대표는 물론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대변인 등이 추가된다"며 "통추위 산하에는 5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5개 분과위는 ▲인재영입 ▲기획조정 ▲총무·조직 ▲정강정책·당헌당규 ▲정치개혁·비전 등으로, 각 분과위에는 양당 원외 위원장과 외부인사도 참여한다.

양당 의원 2명씩으로 구성된 기존 통추협 조직과 4명씩으로 짜진 실무지원팀은 기획조정 분과위에서 당 통합, 전략 수립 등을 놓고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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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바른, ‘통추협→통추위’로 확대·개편
    • 입력 2018-01-24 15:10:50
    • 수정2018-01-24 15:11:51
    정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논의 실무기구인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가 양당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로 확대·개편된다.

통추협은 24일(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통추위는 기존 통추협(2+2) 구성에 양당 대표는 물론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대변인 등이 추가된다"며 "통추위 산하에는 5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5개 분과위는 ▲인재영입 ▲기획조정 ▲총무·조직 ▲정강정책·당헌당규 ▲정치개혁·비전 등으로, 각 분과위에는 양당 원외 위원장과 외부인사도 참여한다.

양당 의원 2명씩으로 구성된 기존 통추협 조직과 4명씩으로 짜진 실무지원팀은 기획조정 분과위에서 당 통합, 전략 수립 등을 놓고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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