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으로 한쪽 가슴을 잃고도, 남은 가슴으로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엄마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이 익명의 여성은 임신 도중, 유방암 3기를 진단받았습니다.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아픔 속에서도 그녀는 아기에게 젖을 먹일 그 날을 생각하며, 고통을 참아왔는데요. 마침내 아기가 36주를 채우고 건강히 태어나던 날, 엄마는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상황에서, 남은 한쪽 가슴으로 아기에게 젖을 물렸습니다.
영상 보시죠.
이 익명의 여성은 임신 도중, 유방암 3기를 진단받았습니다.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아픔 속에서도 그녀는 아기에게 젖을 먹일 그 날을 생각하며, 고통을 참아왔는데요. 마침내 아기가 36주를 채우고 건강히 태어나던 날, 엄마는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상황에서, 남은 한쪽 가슴으로 아기에게 젖을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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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한쪽 가슴으로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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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7 08:03:57

유방암으로 한쪽 가슴을 잃고도, 남은 가슴으로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엄마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이 익명의 여성은 임신 도중, 유방암 3기를 진단받았습니다.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아픔 속에서도 그녀는 아기에게 젖을 먹일 그 날을 생각하며, 고통을 참아왔는데요. 마침내 아기가 36주를 채우고 건강히 태어나던 날, 엄마는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상황에서, 남은 한쪽 가슴으로 아기에게 젖을 물렸습니다.
영상 보시죠.
이 익명의 여성은 임신 도중, 유방암 3기를 진단받았습니다.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아픔 속에서도 그녀는 아기에게 젖을 먹일 그 날을 생각하며, 고통을 참아왔는데요. 마침내 아기가 36주를 채우고 건강히 태어나던 날, 엄마는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상황에서, 남은 한쪽 가슴으로 아기에게 젖을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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